농협중앙회는 임직원 50여 명이 오늘(31일)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을 찾아 고추밭과 인삼밭 복구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.
성금 25억 원도 추가로 전달해 지금까지 모두 55억 원을 전했다고 농협은 설명했습니다.
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"역량을 집중해 농업인들이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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